부산아이파크 U-15 유스팀, 공개테스트 실시

[동아닷컴]

- 부산시 거주 중학교 2학년 대상으로 입단 테스트

- 부산아이파크 유스시스템, 국가대표 이정협 등 다수 프로축구선수 배출

부산아이파크 U-15 유소년 클럽 (낙동중학교)이 공개 입단 테스트를 실시 한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중학교 2학년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축구 저변을 위해 부산광역시 북구, 강서구 거주 학생과 축구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U-15팀에 최종 선발된 선수는 입단비, 회비, 훈련비, 용품비 등 면제 장학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입단 절차를 밟게 된다.

단, 부산광역시 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는 학생은 참가대상에서 제외 된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11월 7일 (토) 오후 3시부터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강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관련 문의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www.busanipark.com)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단 이메일 (ikidsmanager@naver.com)을 통해 테스트 신청 접수를 하면 되며, 관련 문의 사항은 부산아이파크 유소년 파트 (051-941-1100)으로 연락하면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