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로미오 베컴, 캠페인 통해 부전자전 비주얼 과시

입력 2015-11-03 21: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2015 페스티브 캠페인 스타들을 공개했다.

버버리 페스티브 캠페인에 참여한 영국의 스타들은 엘튼 존 경을 비롯해 제임스 코든, 줄리 월터스, 로미오 베컴, 나오미 캠벨, 로지 헌팅턴 휘틀리, 미셸 도커리, 제임스 베이, 조지 에즈라 그리고 토비 헌팅턴 위틀리 등이다. 이들은 3일 저녁 7시(영국시간 기준) 버버리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3분 분량의 페스티브 필름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에는 글로벌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은 아버지 못지 않는 비주얼과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버버리 페스티브 필름은 11월 3일 런던 121 리전트 스트리트에 있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CCC)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엘튼 존경이 호스트하는 이벤트에서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은 버버리 플랫폼을 통해서 공개되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런칭과 함께 버버리 매장과 버버리 홈페이지(Burberry.com)에서 모든 종류의 버버리 페스티브 기프트들도 선보인다.

페스티브 기프트에는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코닉한 영국에서 만들어진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캐시미어 스카프를 비롯해 버버리 테일러링, 리미티드로 선보이는 화려한 드레스, 베이비 버킷 백을 선보인다. 또한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가 제안한 버버리 뷰티 메이크업 룩도 포함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버버리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