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아줌마’ 박지윤, 체중 45kg이던 시절? “초등학교 2학년때”

입력 2015-11-04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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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체중 45kg이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최근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 녹화에는 뼈건강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날 녹화에는 원조 한류스타인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김완선은 “매일 한창 전성기 때는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항상 영양 실조였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MC 박지윤이 “나는 아무리 바빠도 음식을 꼭 챙겨 먹는다. 김완선 씨는 잘 못 먹었다고 하는데 혹시 체중이 얼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완선은 “데뷔 후 20년 가까이 체중이 45kg을 유지했다. 지금은 살이 쪄서 47kg이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이상벽이 “박지윤 씨는 뼈무게를 포함해 몸무게가 얼마냐“고 묻자 현재 내 몸무게는 공개할 수 없지만 45kg의 몸무게를 가졌던 시기는 초등학교 2학년이 마지막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뼈 미인을 만드는 건강한 밥상의 비결이 공개된다. 김완선의 뼈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과 건강 밥상은 5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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