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피의 멤버 이승광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승광의 모친 김옥남(67세) 씨는 간암 말기로 구로 고려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투병해왔으나 4일 오후 12시 30분에 별세했다. 모친상이 알려지자 구피 멤버를 비롯해 주변 연예인과 지인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식장은 대림동 한독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1월 6일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