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측 “‘일상의 탱구캠’ 1회 연장 방송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5-11-07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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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측 “‘일상의 탱구캠’ 1회 연장 방송 확정” [공식입장]

소녀시대 태연의 일상 밀착 리얼리티로 호응을 얻고 있는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하 ‘일상의 탱구캠’)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온스타일은 7일 오전“‘일상의 탱구캠’이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기존 4부작에서 1회 연장한 5회로 마무리한다. 태연의 발랄한 일상 매력을 한층 더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태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화려한 무대 위 모습에 가려진 태연의 인간적인 매력을 아낌 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선착순 3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태연의 게릴라 콘서트에는 단 몇 시간 만에 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팬들과의 깜짝 만남이 성황리에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되는 ‘일상의 탱구캠’ 3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 서현과 함께 해외 스케줄을 떠난 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연이 호텔에서 ‘마빡이’ 흉내를 내며 멤버들과 격의 없는 장난을 치고, 남는 시간에는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등 그의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태연의 솔로 콘서트 현장에서는 응원차 그를 방문한 써니와 효연의 모습도 깜짝 공개되며 재미를 더한다.

태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일상의 탱구캠’은 이날 낮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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