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미쓰에이 민, 다리찢기도 척척…후끈 댄스배틀

입력 2015-11-08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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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이 태국 여가수 끄라때와 댄스 배틀을 벌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볼케이노 워터레슬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에 앞서 사전 탐석을 위해 민과 끄라때가 무대로 나왔다. 무대에 나온 태국 가수 끄라때와 한국 가수 민은 화끈한 댄스 배틀을 벌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다리를 찢어가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 끄라때에 민은 질세라 다리를 찢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민은 섹시한 춤을 코믹으로 변경시키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런 민의 모습에 태국팀 남성 멤버들은 엄지를 치켜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국팀 대표로 알렉스, 2AM 정진운,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틴탑 니엘, 리키,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쓰에이 지아, 민이, 태국팀 대표로 부어이, 때, 쉐인, 위아, 칸, 암, 끄라때, 뿍룩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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