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가 8일 홍명보(46) 전 한국국가대표팀 감독이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차기 사령탑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 시즌 니가타가 J리그에 잔류했지만 야나기시타 감독이 이미 퇴임을 결정해 새 시즌 준비와 함께 신임 사령탑 선임에 착수했다”며 홍 전 감독을 유력 후보로 거론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이후 쉬어온 홍 전 감독은 앞서 광저우 푸리(중국) 차기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