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3주년 간식! 오늘 ‘연예가중계’ 식구들 간식까지 다 챙겨주고ㅠㅠ 다들 너무 잘 먹었다고..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끄양~!!!” 이라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희는 팬들이 보내 준 간식이 담긴 쇼핑백을 흔들어보이며 “고마워”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이다희는 최근 KBS2 ‘미세스캅’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