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신현준 “홍석천 머리 볼 때마다 프라이팬 생각나”

입력 2015-11-09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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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첫 광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녹화에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후 처음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축하박수를 받았다.

앞서 홍석천은 “상대적으로 연예인보다 낮은 셰프들의 몸값에 요즘 자신에게 CF 러브콜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 출연료 후려치기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괴로워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이날 “6개월짜리 프라이팬CF를 찍었다”고 의기양양해 했고, MC신현준은 “홍석천 씨랑 딱 맞는 아이템인 것
같다. 홍석천 씨 머리를 볼 때마다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 생각이 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스타들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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