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이성경? 성향 다른데 둘 다 매력적” [화보]

입력 2015-11-10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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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이성경? 성향 다른데 둘 다 매력적” [화보]

서강준이 모델 이호정과 도쿄 커플 화보를 통해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서강준은 스타일지 하이컷 화보에서 아베다와 함께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달콤한 커플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와 촉촉한 피부 유지법을 알려줬다. 서강준과 이호정은 서로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듯한 연인의 다정한 무드를 연출했다.

서강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한창 촬영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원작과 70~80% 정도는 비슷한 싱크로율”이라며 “물론 긴 웹툰을 짧게 압축한 것이지만, 캐릭터와 대본이 웹툰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을 따라 잘하다 보면 시청자분들도 좋아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치인트’에서 인호 역으로 등장하는 서강준은 짝사랑하는 홍설 역 김고은, 누나 인하 역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두 여배우에 대해 그는 “성향은 조금 다른데 공통점도 있다. 두 사람 다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그 점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서강준과 이호정의 커플 화보는 하이컷 161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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