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서울대 출신 엘리트에 5개 국어까지?…대박 스펙

입력 2015-11-10 0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승연 판사, 서울대 출신 엘리트에 5개 국어까지?…대박 스펙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엄청난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는 학창시절 전국 상위 1%를 유지해왔다.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법연수원에서도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승연 판사는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엘리트로, 현재는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이다.

그녀는 또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는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