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텍사스 지구우승 이끈 추신수 귀국 外

입력 2015-11-11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텍사스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텍사스 지구우승 이끈 추신수 귀국

텍사스 추신수(33)가 15일 2년 만에 귀국한다. 추신수는 지난해 왼 팔꿈치와 발목 수술 후 재활로 귀국하지 않았으나, 올해 텍사스를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으로 이끌고 금의환향한다. 추신수는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소감을 밝힌 뒤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도널드슨, ML 선수노조 선정 ‘올해의선수’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는 10일(한국시간) ‘올해 158경기에 나서서 타율 0.297, 41홈런, 123타점을 기록한 토론토 조시 도널드슨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텍사스 프린스 필더는 재기상을 수상했다.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으로는 시카고 컵스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피츠버그 강정호를 제치고 뽑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