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뭉클한 종영 소감 “특별했던 작품, 많은 것 느꼈다”

입력 2015-11-11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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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뭉클한 종영 소감 “특별했던 작품, 많은 것 느꼈다”

배우 이원근이 ‘발칙하게 고고’ 종영에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원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특별했던 발칙하게 고고. 좋은 분들과 함께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힘들어도 웃음 잃지 않으신 우리 스텝분들 너무나 큰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뭉클한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발칙하게 고고’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원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원근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원근이 출연한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지난 10일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발칙하게 고고’의 후속작으로는 신민아·소지섭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가 16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원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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