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결별’ 미즈하라키코, 日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열애설

입력 2015-11-11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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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노무라슈헤이 출처|미즈하라키코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모델 미즈하라 키코(25)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오후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21)와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도 포착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도내에 있는 고급 초밥집 카운터에서 서로 마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미즈하라 키코와 노무라슈헤이는 이후 손을 잡으며 서로의 몸을 기댄채 회원제 바(bar)로 향했다.

매체는 오는 14일 생일을 맞이한 노무라슈헤이를 위해 미즈하라키코가 친구들과 파티를 연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 잡지 촬영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뉴스 포스트세븐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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