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이민혁, 기타 연습하는 이유는?

입력 2015-11-11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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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기타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이민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윤성민 역을
맡았다. 윤성민은 태수(정준호)와 은옥(문정희)의 장남으로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전교 1등 모범생 아들이다. 하지만
기대에 따른 부담을 등에 업고 공부대신 음악을 접하면서 기타를 들고 거리공연을 펼친다.

이민혁은 윤성민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노래와 기타를 연습 중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혁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모바일 악보를 켜
놓고 진지하게 기타 연습에 한창이다. 이민혁의 열정에 비투비 멤버들도 기타 연주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민혁이 출연하는‘달콤살벌 패밀리’는 집 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작품이다.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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