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결혼’ 동호, 아름다운 웨딩화보

입력 2015-11-13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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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1살 연상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해온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는 13일 이들의 사진을 전하며 “두 사람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서로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다”고 소개했다.

사진 속에서 동호는 예비신부와 함께 아름다운 웨딩의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다.

동호는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동호는 28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각각 맡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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