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카라 강지영, 첫 단독 CF 발표 “일본 생활 매우 좋아”

입력 2015-11-13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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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사진|동아닷컴 DB

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단독 CF를 촬영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강지영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킷캣 쇼콜라토리 새 CF 발표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단독CF를 촬영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지영은 "첫 CF는 초콜릿 광고에 나가고 싶었다"라며 "정말 좋아하는 킷캣의 CF를 촬영하게 돼 기뻤다. 촬영하면서 몇개나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초콜릿을 잔뜩 먹었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최근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배우활동은) 즐겁다"며 "말이 어려운 경우가 많긴 하지만,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강지영은 "일본에서의 생활은 매우 좋다. 먹을 것과 거리, 사람들 모두 따뜻하다"라고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지영이 출연한 광고는 13일부터 온에어 됐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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