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어깨에 다리 걸치고 ‘섹시한 자태’

입력 2015-11-15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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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파격적인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오 마비 비너스 티저 속 배우 신민아와 소지섭은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내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점점 다가가고, 신민아는 소지섭 어깨에 그의 다리를 걸쳐 놔 섹시한 자태를 연출했다.

섹시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듯 싶었지만, 신민아와 소지섭은 레슬링을 시작하고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시작한다"라는 문구가 영상에 등장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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