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이 남편과 함께 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유선은 자신의 SNS에 “같이 외출 할 때면 내가 옷 입는거 슬~쩍 컨닝하고 비슷하게 맞추어 입는 우리 신랑. 오늘은 넘 비슷해서 쩜 민망한데? 아이 랑 외출할 때는 아이옷에 맞추는 센스, 그래서 더 잘 어울리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남편에 기댄 채 밝은 미소를 짓고있다. 두 사람은 무늬가 있는 셔츠에 니트를 입어 커플룩을 맞췄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선은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