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측 “빅뱅·추사랑, 개인적인 만남…방송되지 않는다”

입력 2015-11-16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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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과 추사랑의 만남은 방송을 통해 접할 수 없을 예정이다.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빅뱅(Thank you for the BIG BANG)"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랑이와 유토, 빅뱅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이냐는 기대감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6일 동아닷컴에 "추사랑과 유토가 빅뱅의 도쿄돔 콘서트를 방문했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만남이었을 뿐"이라며 "방송 촬영팀이 따로 동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2주의 짧은 휴식을 끝내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복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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