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속사측 “장윤정, 감기 기운으로 응급실행… 몇 시간 후 곧바로 털고 일어났다”

입력 2015-11-1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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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소속사측 “장윤정, 감기 기운으로 응급실행… 몇 시간 후 곧바로 털고 일어났다”

가수 장윤정이 최근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동아닷컴에 최근 그가 응급실에 가게 된 경위를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 장윤정이 감기 기운에 시달리다가 촬영 후 응급실로 향해 링거를 맞았다. 몇 시간 후 곧바로 털고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아무 이상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덧붙여 장윤정의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윤정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프로그램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이 응급실에 간 내용을 언급하며 사과와 참회의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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