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송일국 일터 ‘장영실’ 현장 방문

입력 2015-11-18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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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아빠 송일국의 일터를 찾았다.

삼둥이는 오는 2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 송일국의 일터인 KBS1 새 드라마 ‘장영실’ 촬영 현장을 방문한다.

앞서 송일국은 직업 체업을 하러 가는 길에 삼둥이에게 아빠의 직업이 무엇인지 물었지만 민국이는 '모르겠다'며 자신 없이 대답했다. 이에 송일국은 아버지 직업은 ‘배우’라고 가르쳐 주며 다시 한 번 물었고 민국은 “배우기”라고 해 아빠를 절망케 했다.

이에 송일국은 배우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삼둥이와 함께 드라마 '장영실' 촬영장인 충남 부여를 찾았다. 촬영장에서 아빠의 분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삼둥이는 직접 분장에 도전해 조선시대 꼬마거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의 첫 연기 도전기는 22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 10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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