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16 시즌권 ‘축구에 가치를 담았다’

입력 2015-11-1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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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울산현대축구단의 2016시즌은 이미 시작됐다.

울산현대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2016시즌 시즌권 1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더 새로워지고, 다양해진, 소장가치가 높은 울산현대 2016 시즌권은 구입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고객편의위주의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2015시즌 프리미엄석과 테라스석을 신설한 울산현대는 이번 2016시즌에는 프리미엄 지정석(70석)과 특석 테이블석(12석, 2인 패키지)을 신설했다.

프리미엄 지정석과 특석 테이블석 시즌권 구입자는 2016시즌 동안 나만의 좌석에서 울산현대 홈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프리미엄지정석, 특석테이블 지정석 시즌권 구입자는 울산현대축구단 머플러와 함께 좌석에 구매자의 이름을 새긴다. 프리미엄지정석 구매자에게는 경기당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지정석’ 주차증도 함께 제공한다.

2016 시즌권의 두 번째 혜택은 ‘복수입장’이다. 비지정석 시즌권은 ‘차감방식’으로 출시되었으며 구매자는 시즌권 한 장으로 친구, 연인, 가족 등 여러명이 함께 입장 가능하다. (프리미엄 지정석, 특석 테이블석 제외)

단, 횟수는 20회이며, 남은 횟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즌권 구입자를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있다. 구입자 전원에게는 고급 목걸이 케이스를 증정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울산현대 휴대폰 대용량 배터리를 선물한다. 또한 선착순 1,000명은 문수축구경기장에 기념보드를 제작해 이름을 새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실사용자 등록을 완료한 시즌권 구입자에게는 울산현대축구단 고급 손수건을 증정함과 동시에 2016시즌 구단 행사,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다양한 혜택과 소장가치성을 지닌 2016 울산현대 시즌권은 최소 3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다양한 권종으로 출시한다.

1차(11월 23일 ~ 12월 21일), 2차 판매기간(12월 22일 ~ 1월 18일) 중 시즌권 구입자는 우편을 통해 시즌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3차 판매기간(1월 19일 ~ 5월 중순)부터는 현장수령도 가능하다.

한편, 울산은 2016 시즌권 출시를 기념해 구단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을 선물한다.

울산의 2016년 시즌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현대 홈페이지(http://www.uhfc.tv) 또는 구단 전화문의(052-209-7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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