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측 “배우+제작진+시청자, 궁합 맞은 드라마”

입력 2015-11-19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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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의 주역 6인방이 웃음꽃 만발한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오 마이 비너스’ 측은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성훈·헨리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여섯 배우들은 환한 웃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소지섭은 눈웃음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신민아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겨운은 촬영장에서 모든 배우들과 서슴없이 지내는 편안한 배우로 통한다. 아이같이 꾸밈없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유인영은 신민아와 신경전을 벌이는 극 중 도도하고 차가운 오수진 역과 전혀 달리 한없이 해맑게 웃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성훈과 헨리는 극과 극 성격으로 독보적 매력을 보여준다.

제작사 측은 “배우, 스태프, 시청자 등 삼박자 궁합이 잘 맞는 드라마”라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것 같다. 이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6인방의 모습을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3회는 오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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