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티아라, 데마시아컵 축하무대 차 중국 출국

입력 2015-11-1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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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DIA(다이아)와 티아라가 20일 중국 우한으로 출국해 해외 무대에 오른다.

DIA는 중국 바나나컬쳐가 주최하는 행사인 데마시아컵의 준결승전 축하무대에 초청돼 무대에 오르며, 티아라 역시 결승전의 축하무대를 위해 21일 출국한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티아라는 2014년 리메이크곡 '작은사과'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내놓는 곡마다 히트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를 굳혔다.

DIA 역시 이번 데마시아컵의 축하무대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DIA는 “중국의 데마시아컵 수상식은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보시는 수상식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가수로서 수상식의 축하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분 좋고 영광이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DIA는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12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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