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한국시간) 득녀했다.
JT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30)는 19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딸을 순산했다.
지난 7월 박지성과 결혼한 김민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첫 딸을 얻게 됐다. 이날 태어난 두 사람의 2세는 만두(태명)로 불렸다. 만두라는 태명은 김민지의 어린 시절 별칭을 그대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민지는 현재 영국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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