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귀환…영화 ‘러브 액츄얼리’ 12월 17일 재개봉

입력 2015-11-20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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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명가 ‘워킹 타이틀’의 대표작 ‘러브 액츄얼리’가 다시 찾아온다.

수많은 연인들이 스케치북을 들고 고백을 하게 하고, mbc 무한도전팀이 리메이크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던 주제곡 'All You Need Is Love' 만으로도 가슴을 따듯하게 하고 설레게 하는 기억을 가진 바로 그 영화 ‘러브 액츄얼리’. 이 작품은 국내 스타들에게도 최고의 로맨스로 꼽히며 출연하고 싶은 영화로 늘 회자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를 통해 ‘눈이 오면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압도적 지지를 받은 ‘러브 액츄얼리’는 매년 겨울마다 챙겨보아도 그때보다 더욱 달콤하고 감동적이며 사랑스러운 12월과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러브 액츄얼리’의 주역 휴 그랜트, 콜린 퍼스 그리고 리암 니슨까지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현기증 나는 스윗 가이들과 키이라 나이틀리, 엠마 톰슨 등의 대 스타들이 함께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다. 연인과의 만남, 친구들의 연말 모임, 그 어디에도 어울릴 근사한 시간을 선사할 ‘러브 액츄얼리’은 오는 12월 전국민을 아우르는 감동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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