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연애탐정 셜록K’ 종영 소감

입력 2015-11-20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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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의 첫 연기 도전 작품 웹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윤보미는 20일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연애탐정 셜록K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연기 도전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앞으로 이어질 활동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보미의 감사인사와 함께 '연애탐정 셜록K' 속 톱스타 유나의 모습도 공개했다.

보미는 웹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서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상여우 '톱스타 유나'역을 맡아 달콤살벌한 모습을 선보였다.

'연애탐정 셜록K'는 남장여자로 살아가는 유명 프로파일러 셜록K에게 재벌2세 민우가 자신의 연인 톱스타 유나의 진심을 알아봐달라는 의뢰를 하면서 시작되는 리얼연애심리극이다.

톱스타 유나를 연기한 보미의 웹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는 11월 20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본 방영을 마치고 11월 21일 오전 1시 KBS 1TV에서 모든 스토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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