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 고맙고 기특해” [화보]

공승연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 고맙고 기특해” [화보]

배우 공승연이 화보를 통해 연말 파티퀸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공승연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연말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토털 패션 콘셉트 브랜드 폴리폴리(FolliFollie)의 목걸이와 시계, 귀고리 등으로 화려한 연말 파티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지금까지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달리 매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의 부인 민다경으로 출연하는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가 끝나고 사람들이 원경왕후를 떠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는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 대해서는 “고맙고 기특한 존재”라며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공승연의 더 많은 화보와 최근 근황을 담은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