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마초 흡연 래퍼 이센스, 또 반성문 내고 선처 호소

입력 2015-11-25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래퍼 이센스. 스포츠동아DB

래퍼 이센스. 스포츠동아DB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래퍼 이센스가 선고를 앞두고 13일과 19일 또 다시 반성문을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최종 선고를 앞두고 10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항소심 결심 공판 이후 지금까지 총 6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해왔다. 이센스는 공판에서도 “기회를 주신다면 새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3월까지 서울 마포구 자택과 주차장 등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운 혐의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6월의 실형과 추징금 55만원을 선고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