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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바디프랜드가 선보이는 UFC FIGHT NIGHT SEOUL: 헨더슨 vs. 마스비달 경기를 맞아 11월25일 수요일 오후 1시 45분부터 김동현과 추성훈이 출연하는 팬들과의 만남을 네이버 V 어플리케이션 네이버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한국 첫 경기를 앞두고 김동현과 추성훈은 네이버 V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각 15분동안 실시간으로 팬들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팬들은 영상을 보며 실시간 채팅으로 김동현 선수와 추성훈 선수에게 질문과 댓글을 남길 수 있고, 아이콘으로 감정표현도 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동현과 추성훈과 영상 통화를 하는 듯한 기분과 선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UFC 파이트 위크 (11월 25일-28일) 동안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네이버 V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11월 25일 오후 6시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의 출전 선수의 공개훈련,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에는Ultimate Media Day, 11월 26일 오후 7시부터는UFC Fan Experience,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줄리아나 페나가 진행하는 여성 MMA 클리닉, 그리고 11월 27일 오후 1시30분 부터는 계체량 등이 네이버 V 앱을 통해 제공된다.
방송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또는 http://www.vlive.tv/promotion/home링크에서 네이버 V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검색란에 ‘네이버 스포츠’ 채널을 검색하여 네이버 스포츠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수퍼액션과 SpoTV 그리고 OtvN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