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침대-비키니 셀카 인기폭발 "미녀골퍼의 변신은 무죄"

입력 2015-11-27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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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침대-비키니 셀카 인기폭발 "미녀골퍼의 변신은 무죄"

미녀골퍼 안신애의 변신은 무죄?

안신애의 침대셀카에 이어 비키니 사진까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안신애의 여배우급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안신애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신애가 애완견과 함께 침대에 누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안신애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안신애는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장에서 화이트 컬러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풍만한 가슴라인과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신애는 KLPGA팀 일원으로 27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1라운드 포볼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박성현과 짝을 이룬 안신애는 LPGA팀 김세영·최운정 조와의 포볼 대결에서 올스퀘어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첫날 포볼 6경기에서 LPGA팀은 3승2무1패를 기록해 승점 4점을 따냈다. LPGA팀은 장하나-박희영, 백규정-김효주, 이미림-이미향 조가 승리를 거뒀다. 반면 KLPGA팀은 김해림-서연정 조만이 승리했다.

안신애는 대회 둘째날인 28일 2인 1조가 번갈아 공을 쳐 승패를 가리는 포섬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안신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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