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미스 섹시백’ 이소담보며 힘든 운동에도 연신 미소

입력 2015-11-30 13: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5 ‘미스 섹시백’ 이소담이 아이돌 탑독의 깜짝 트레이너로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4회에서는 뒤태 미녀 ‘미스 섹시백’ 이소담이 출연해 탑독 멤버들에게 섹시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탑독의 깜짝 트레이너로 등장한 이소담은 ‘2015 미스 섹시 백(2015 MISS SEXY BACK)’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음치를 찾는 프로그램에서 ‘섹시한 여교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탑독 멤버들은 미녀 선생님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힘든 동작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연신 미소 띤 얼굴로 땀을 뻘뻘 흘리며 촬영을 이어갔다.

본격적인 뒤태 운동을 시작한 탑독 멤버들은 이소담의 관심을 받고자 폭풍 운동 경쟁을 펼쳤고 뒤태돌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의지로 진지하게 운동을 이어가다 “벌써 섹시해 진 것 같다”며 걸그룹 설현의 무보정 몸매 포즈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뒤태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편 ‘미스터 섹시백’으로 거듭나기 위한 탑독의 눈물겨운 땀의 현장은 30일 MBC뮤직 ‘탑독프로젝트’ 4회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