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사촌동생이자 모델인 비비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유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YULVIV. 유리 비비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와 비비안이 같은 페도라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침대에 누워 함께 장난을 치고 있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며 사촌지간의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