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자작시로 강수지에 애틋한 마음 전해?

입력 2015-11-30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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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의미심장한 시를 낭송해 강수지와 로맨스에 아쉬움(?)을 남겼다.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본인들이 지은 시를 낭송해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전북 무주 가을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이번 방송에서 김국진은 직접 지은 시 한편을 낭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김국진은 ‘문’이라는 제목의 짧은 시를 지었고, “넌 (문을)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마무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가 김국진의 짧은 시에 “그게 끝이냐”며 아쉬움을 드러내 더욱 관심이 귀추된 상황.

한편, 김일우는 특유의 저음으로 그 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뒷받침해주었던 ‘그림자’ CG(컴퓨터 그래픽)를 소재로 한 시 낭송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 김국진의 자작시 전문은 오는 1일(화)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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