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고아라보단 박민영” 센누나들 눈치

입력 2015-12-0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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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고아라보단 박민영” 센누나들 눈치

배우 유승호가 고아라와 박민영 중 박민영을 꼽았다.

유승호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한 연상녀 중 한 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민영 누나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리멤버-아들의 전쟁’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이자,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의 안방 복귀작이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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