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고아라 ‘조선마술사’ 오는 30일 개봉 확정…2차 포스터 공개

입력 2015-12-03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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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고아라 ‘조선마술사’ 오는 30일 개봉 확정…2차 포스터 공개

영화 ‘조선마술사’가 오는 30일 개봉 확정했다. 이와 함께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 ‘조선마술사’가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을 기대하게 만드는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영화 속 주요 5명의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유승호와 고아라의 애절한 표정이 영화 속에서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다.

한편, 유승호 고아라 주연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로,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최고의 배우와 감독에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진 영화 ‘조선마술사’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선마술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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