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리, 호날두와 친구 이상의 관계? 의혹 증폭

입력 2015-12-05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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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리, 호날두와 친구 이상의 관계? 의혹 증폭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한 격투기 선수 바다 하리와 친구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메체 ‘데일리 메일’의 기자 다니엘 리올로가 프랑스 TV에 출연해 "최근 호날두가 일주일에 3~4번씩 모로코에 가서 남자 친구와 지낸다. 그것이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바다 하리 SNS에 호날두와 어울리는 사진이 올라왔다. 호날두가 모로코에 갔다는 증거”라며 “호날두 소속 레알 마드리드도 그의 컨디션을 걱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바다하리의 관계를 의심하는 의혹이 일자, 호날두 측 관계자는 "호날두와 바다 하리는 친구사이다. 패션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공통분모로 친하게 지내는 것 뿐”이라며 게이설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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