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신지 솔비 불화설 해명 “중간에서 이간질, 미웠다”

입력 2015-12-06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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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신지 솔비

‘히든싱어 신지 솔비’


‘히든싱어4’에서 코요태 멤버 신지가 솔비와 과거 불화설에 대해 밝혔다.


JTBC ‘히든싱어4’ 5일 방송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가 모창자로 깜짝 등장한 가운데 MC 전현무는 두 사람의 과거 불화설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지는 “저희 때문이 아니라, 중간에 이간질 하시는 분이 있어 오해가 깊이 생겼다. 솔비 양은 내가 너무 선배라서 불편했고, 나는 나한테 안 물어보고 그렇게 판단하는 게 미웠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금은 풀었다”며 서로를 챙기는 선후배 사이로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신지가 최종우승자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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