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 출연료 가압류 논란 ‘셰프 자격 허위 의혹도’

입력 2015-12-06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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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미카엘 셰프’


미카엘 셰프 논란이 터져나왔다.


한 매체는 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결정문을 인용해 불가라이 출신 미카엘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엘 셰프는 A씨로부터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매수 대금 7억원을 갚지 않았다. 이에 A씨는 법원에 채권 가압류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26일 JTBC 측에 출연료 가압류처분을 통보했다.


또 A씨는 미카엘의 조선호텔 셰프 경력이 허위라며 홀 서빙 직원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카엘 셰프가 요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카엘 셰프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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