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민아, 출연소감 남겨 “난 정말 노래가 좋아요”

입력 2015-12-07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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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민아, 출연소감 남겨 “난 정말 노래가 좋아요”

걸스데이 민아가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밝혔다.

민아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백작부인으로 출연해 펭귄맨과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방송이 끝난 후 민아는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재밌었어요 난 정말정말 노래가 좋아요”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백작부인 복장을 한 채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백작부인이 이정봉 원곡의 '어떤가요'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하자 유영석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지 않나”며 “누구든 간에 팬이 되기로 했다. 울컥하는 감정을 느꼈다. 사랑스러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이 끝나고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방송 출연 후 자신감이 회복되어 음악이나 예능, 드라마 등 방송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복면가왕은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정웅인, 유선의 딸 백현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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