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천하장사 출신 저력 과시…유도 대결서 한판승

입력 2015-12-0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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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천하장사 출신 저력 과시…유도 대결서 한판승

강호동이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대결에서 한판승을 거뒀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이 전국 유도대회 출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무제한급 8강전 경기에서 서무협 선수와 대결했다. 경기 초반 강호동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고 주특기인 밭다리를 시도했으나 이 역시 먹히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기까지 4초 남기고 상대선수에게 유효를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곧 강호동은 4초를 남겨두고 안아 돌리기를 시도했고, 이어 누르기 공격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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