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자기 관리가 가장 철저한 멤버로 경리를 꼽았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2’ 칼로리 기부 코너에 출연해 바디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것. 오늘(10일, 목) 밤 9시 방송.
오늘 방송에서는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로 활동 중인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출연해 활약한다. 이들은 제한 시간 내 소모한 칼로리만큼 기부를 실천하는 ‘칼로리 기부’ 코너에 출연해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멤버들은 릴레이로 바이크를 타고, 만보기를 찬 채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 등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입을 모아 경리를 꼽아 시선을 끈다. 현아는 “경리가 자기 자신에게는 냉정해서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PT, 요가, 필라테스 전문가 군단과 함께하는 ‘메이킹 바디’ 코너에서는 여자들의 최대 고민인 3대 군살, 엉덩이 밑 살, 팔뚝살, 등살을 제거하는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또 ‘STL(Saturday Training Live)’ 코너에서는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최단 시간 안에 최대 칼로리를 소모하는 ‘악마의 칼로리 버닝’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더 바디쇼2’는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온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