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윤상 측 관계자는 “윤상 아내 심혜진이 조만간 ‘집밥 백선생’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심혜진은 ‘기러기 아빠’ 윤상의 요리실력을 점검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한편 윤상은 2002년 7살 연하의 배우 심혜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직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7년간 생활하다 홀로 귀국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
윤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