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김정훈, 유지인·최정원 사이에서 ‘긴장’

배우 김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의 소속사 마스이엔티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촬영 중 찍은 김정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훈은 배우 유지인과 최정원 사이에서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다소곳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훈은 '마녀의 성'에서 준영 역을 맡았다. '마녀유희' 에 출연하면서 '마녀의 성'감독과 맺은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결정한 것이다.

현재 김정훈은 중국 드라마 ‘친본가인’ 촬영을 하고 있으며 이달 말 귀국해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마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