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비 콘서트 나들이…“오랜만에 모인 지오비” 훈훈한 우정샷

입력 2015-12-13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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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가 가수 비를 위해 뭉쳤다.

가수 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모인 우리 형들…지오비(지오디+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가 god 손호영을 비롯해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등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후 박준형 또한 인스타그램에 단체샷을 게재했으며 윤계상도 “비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비의 콘서트 전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4년 만에 열린 비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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