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 “박진영 ‘마마’서 야한 퍼포먼스..토할 뻔”

입력 2015-12-16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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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박진영 ‘마마’서 야한 퍼포먼스..토할 뻔”

가수 제시가 박진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최근 ‘마마’에 참여했던 박진영에 대해 “사장님인데 여전히 가수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야한 퍼포먼스를 했다. 그 무대를 보고 토할 뻔 했다. 피아노 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정말 멋있다가 갑자기 발가락으로 연주해서 놀랐다”라고 하며 “하지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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