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섹시미 벗고 수수한 민낯 셀카 대방출

입력 2015-12-17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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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이 꾸미지 않은 수수한 민낯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쿨모닝, 진짜 춥다, 충격적인 추위, 아직 마음의 준비가ㅜㅜ, 완전무장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특히 사진 속의 서영은 두꺼운 패딩잠바 속 작은 얼굴과 평소 대중들에게 알려진 섹시한 모습이 아닌 수수한 민낯으로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작품속의 서영은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였던 서영이지만, 평소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사진은 물론 평상시의 털털한 모습을 친숙하게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영과 배우 송일국과 34시간에 걸친 베드신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타투는 지난 10일에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났다. 현재 서영은 영화 ‘푸줏간 여인’에서 오순애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칼잡이로 변신해 배우 김민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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