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댄스그룹 후보생 휘영-다원-재윤 공개 ‘훈훈’

입력 2015-12-17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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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댄스 그룹 후보 연습생 3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FNC는 17일 낮 12시 ‘네오스쿨(NEO SCHOOL)’ 공식 홈페이지(http://www.fncneoschool.com)를 통해 후보생 휘영, 다원, 재윤의 프로필과 함께 사진 및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네오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한 FNC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은 ‘네오즈’라는 이름으로 네오스쿨에서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즈(NEOZ) 1기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FNC KINGDOM IN JAPAN)’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네오즈’ 1기가 차차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전체적으로 훈훈하다” “아역배우로 본 것 같다” “다들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현재까지 공개된 8명의 후보생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홍콩 유력 매체인 애플데일리(Apple Daily)는 후보생들의 과거 TV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온라인상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FNC는 18일 정오에 8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과 사진,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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