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클럽에 뜬다…박보람·에릭남 등과 18일 맥주 파티

입력 2015-12-17 14: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뱅 탑이 클럽 옥타곤에 뜬다.

오비맥주는 18일 “클럽 옥타곤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카스 비츠 연말파티(Cass Beats Year-End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에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메인 모델이자 올 한해 음악차트를 휩쓴 빅뱅의 탑이 직접 파티에 참여할 예정이다. 탑뿐 아니라 에릭남 박보람 김민재 등 올 한해 스타성을 인정받은 연예계 셀럽들도 참석한다.

1부에서는 탑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이벤트가 열린다. 팬들이 직접 탑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탑에게 물어봐’, 탑이 직접 선정하는 ‘베스트 드레서 어워즈’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는 2부에서는 네덜란드의 실력파 디제이 듀오 ‘홀앤러쉬(Holl&Rush)’가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 이들의 신나는 디제잉은 파티 분위기를 한층 뜨겁고 짜릿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매달 성황리에 진행된 카스 비츠 클럽파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연말을 보내고자 준비했다”며 “새로움과 체험을 중시하는 트렌드 리더들을 위한 맥주 카스 비츠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의 마지막 카스 비츠 클럽파티를 즐기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